미국서 스타벅스 머그잔 44만개 리콜…”화상 위험”

미국에서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머그잔 수십만개가 리콜된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스타벅스 머그잔으로 일부 사용자가 화상이나 열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해당 머그잔이 전자레인지에 데워지거나 뜨거운 액체로 채워지면 과열되거나 깨져 화상과 열상 위험이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