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1조 5천억 ‘잭팟’ 터졌다…판매점도 보너스
미국에서 ‘파워볼’과 함께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밀리언스’에서 1조5천억원이 넘는 초대형 잭팟이 터졌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외신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스는 이날 밤 열린 추첨에서 역대 5번째로 많은 금액인 11억 3천만 달러, 약 1조 5천억 1등의 주인공은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뉴저지주에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1등 복권이 판매된 상점도 3만달러, 약 4천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메가밀리언스 #1조5천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