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3월 27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알렉산더 흡티시아쉬빌리(Alexander KHVTISIASHVILI) 조지아 외교차관과 제9차 한-조지아 정책협의회 및 오찬을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1992년 수교 이래 한국과 조지아가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왔으며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양 국민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등 양국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정치, 경제, 문화·인적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에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