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4월 1일 ‘제5회 최재형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최재형 상’은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 선생의 페치카 정신을 기리기 위해 최재형 선생의 순국 100주년이 되던 2020년 제정된 상이다.5회째를 맞은 올해 ‘최재형 상’ 대상 수상자로는 정세장 주식회사 면사랑 대표가 선정됐다. 정세장 대표는 면사랑을 운영하면서 고려인 200여명을 채용해 정체성 교육과 한글교육에 힘썼으며, 광주 고려인마을 노인돌봄센터에도 식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최재형기념사업회를 지속적으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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