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 첫 총회가 지난 3월 30일 독일 함부르크 시내 한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함부르크 한인 청년, 중년 그리고 60여년 전 함부르크에서 한인회를 발족한 1세대 어르신까지 부활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58명이 참석했다. 작년 12월 9일 함부르크 한인회 총회 사태 이후, 한인들의 구심점이 되어야 할 한인회의 역할에 회의를 느낀 청장년들이 의기투합해 올해 2월 24일 노소동락을 목표로 ‘한아름’이라는 한인단체를 발족했다. 그동안 ‘함부르크 한인회 바로 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는 현 한인회와 문제 해결을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