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올해 케이-푸드(K-Food) 수출 100억불을 달성하고 중남미, 중동, 인도 등 신시장으로 수출 영토를 확대하기 위해 25개국 28개소에서 한국 농식품 ‘안테나숍’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월 3일 밝혔다. 안테나숍은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가 낮은 신규시장에 케이-푸드 전문 판매장을 운영해 새로운 유통망을 개척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 농식품 전반을 취급하는 일반 안테나숍과 한국 신선 농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케이-프레쉬 존(K-Fresh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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