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올해부터 각 지역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월 3일 밝혔다.동포청은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 중 ‘편리한 동포생활 지원’ 항목을 실행하는 차원에서,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를 화상으로 상시 제공하면서 필요한 경우 재외공관을 방문해 대면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의 첫 개시로,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김연식)는 이날 정부서울청사별관 화상회의실에서 일본의 고베, 요코하마, 히로시마 지역 재외동포를 화상으로 연결해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