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 ‘2024년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모국과 재외동포 정책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 방안을 모색하며 차세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20개국 한인 차세대 70여명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를 통해 강윤선(34) 미국 회계감사원 국제문제분석가, 최종민(30)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수사관이자 미국 법집행관협회 이사, 한민수(42) 조지아대 부교수 겸 아시안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