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4월 30일 저녁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막했다. 세계 각국 한인 동포사회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의 한인 정체성을 함양하고 모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벨라루스, 영국, 베트남 등 19개국 정치·경제·법률·의료 등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차세대 70명이 참가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개회사에서 “다른 문화와 환경을 극복하면서 각국의 전문분야에서 자랑스러운 한인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여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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