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5.5~6일간 ‘2024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역사문화·발전상 체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110여명의 재외동포 장학생들은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백제 유적지(공주·익산)와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엿볼 수 있는 군산의 근대거리 등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