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GA 2024’ Award Gala 연례만찬 행사,,,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 기조연설,,,
이날 행사에는 OCA-GA 브라이언 린 지회장과 샌디 스프링스 러스티 폴 시장,일본 총영사관 미오 마에다 총영사,TOTO USA 윌리엄 스트렌지 회장,Sysco션 하이시옵 회장,애틀랜타 변호사 협회(Atlanta Bar Association) 에이미 쳉 회장과 한인사회 월드옥타 미남동부 대륙 박형권 부회장과 애틀랜타한인회 김일홍 전한인회장,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주의원 후보,박청희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했다.
OCA-GA 브라이언 린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애틀랜타 브룩헤이븐시에 한인 존 박 아시아계 미국인 시장이 탄생하며 아시안계 미국인들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고 밝은 미래에 대한 성취감이 고조되고 있다.OCA-GA는 비영리 단체 활동을 통해 조지아주 켐프 주지사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며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기조연설에서 박선근 회장은 “이민자로 성공한 우리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아닌 미국인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분들이 미국과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할수 있는 기회는 많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은 아시안계 이민자들에게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 주었다”며 “우리가 받은 고마운 혜택을 미국을 위해 갚아야 한다”고 감동적인 연설을 통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샌디 스프링스 러스티 폴 시장은 축사에서 기조연설자인 박선근 회장이 실천한 미국을 위한 봉사와 헌신에 존경심을 전하며 “이민자인 아시안계 커뮤니티가 미국에 기여한 공헌을 잘 알고 있다.특히 한국전에 참전한 주한미군 참전용사들을 위해 박선근 회장이 보여준 헌신과 봉사는 큰 감명이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혁신 디자인상:TOTO USA 윌리엄 스트랭 회장,최고 리더쉽 및 사회봉사상:애틀랜타변호사협회 에이미 쳉 회장,평생업적상:팅 엔터프라이즈 팅 치우 회장,최고 기업가상:ZBS POS 케빈 자오 회장,Dezhu US 에릭 주에 회장이 수상했다.조지아 텍에 진학하는 조슈아 두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983년 설립된 OCA 조지아 지부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 멘토링, 시니어 건강강좌, 사회정의 옹호 및 인권참여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창의력과 혁신 및 기업가 정신을 고무시키는데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다.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OCA는 전국에 걸친 조직으로 50개 이상의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