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주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80년 만에 대홍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브라질 한인사회가 이 지역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5월 11일 한류 팬들과 협력해 상파울루 소재 쇼핑몰 케이스퀘어 루프탑에서 자선 행사를 개최하고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한국드라마 <눈물의 여왕> 최종회를 함께 시청하며 이재민 지원 물품을 기증 받았다.오뚜기 슈퍼, 브라질한인회, 주상파울루총영사관, 코윈 브라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파울루지사, 한마음선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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