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 이하 문화원)은 5월 11일 문화원 누리홀에서 ‘한글과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한 한국 문화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한글과 미술, 문화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재발견하고 현지인들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연 3회에 걸친 강연시리즈로 기획됐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한국어 학습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한글과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한국에서 초청된 타이포그래피 연구자 유지원 씨가 ‘레터레터 : 한국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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