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문호 괴테의 생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하우스’가 5월 15일부터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박물관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는 외국어로는 영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한 해 동안 괴테하우스와 협업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추진한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5월 15일 괴테하우스 정원 안 강당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설치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임상범 주독일한국대사를 비롯해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 양상근 주독일한국문화원장과 보넨 캄프,(Frau Prof. Dr.Bohnen K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