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는 지난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중국에는 연변, 선양, 다렌, 웨이하이, 옌타이, 베이징, 텐진, 상하이, 우시, 쑤조우, 광저우, 칭다오 등 12개 도시에 한국학교가 설립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들 12개 도시 한국학교 이사장 전원이 참석했다. 중국 지역 한국학교 현직 이사장 간의 첫 공식 모임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 간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학교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상대적으로 학생 수가 적은 연변한국국제학교(이사장 안일평)와 선양한국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