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이하 ‘센터’)는 고려인 이주 160주년(2024년)과 파독 60주년(2023년)을 맞아 시행한 재외동포 25명(고려인 동포, 사할린동포, 파독근로자)의 구술채록 영상을 공개했다.“혹시나 다른 국적을 가지면 조국에 안 보내줄까봐 두려워서 무국적을 쥐고 있었어요.&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