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골프(KPGA) 간판스타 최경주 선수가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54세 최고령 우승’을 기록하면서 그가 해당 경기에서 신은 바이네르 골프화가 화제다.20일 바이네르에 따르면 최경주 선수는 2017년부터 7년 동안 발이 편한 신발로 유명한 컴포트화 브랜드인 바이네르 골프화를 신고 세계를 누비며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최 선수가 바이네르 골프화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편안함이다. 그는 “다른 골프화는 발등이 아파 경기 중간 신발을 벗어서 고쳐 매어야 했었는데 바이네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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