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사회가 대홍수 피해를 입은 브라질 남부지역에 40톤 분량의 구호물품을 보냈다. 브라질한인회는 5월 11일 현지 한류팬들과 함께 이재민 지원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5월 17일까지 브라질 한인의류산업협회(ABIV) 센터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모집했다. 물품 모집에는 코윈 브라질지회,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 제갈영철 K-Square 대표를 비롯한 여러 교민들, 그리고 브라질 한인의류산업협회(ABIV)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려 40톤에 달하는 식량, 의류, 물 등 이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