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한인회총연합회(회장 홍승필)는 오는 6월 29일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한식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북섬 오클랜드시의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면 나이,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6월 20일까지이며 지역별 한인회에서 접수한다. 도시별 2개 팀이 참가할 수 있고, 요리는 두 가지까지 신청할 수 있다.1등 수상자에게는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한국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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