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뉴저지·워싱턴 D.C 동부지역에서 재미동포를 대상으로 국적 및 병역 제도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미국 동부는 재외동포 인구가 60여만 명으로 이 가운데 한인 2세와 유학생들의 국적·병역 제도와 관련한 문의가 많은 지역이다.재외동포청 담당자는 재외동포들의 주된 관심 사항인 선천적 복수국적, 예외적 국적이탈, 국적 회복, 국외 여행 허가, 병역 의무, 입대 시기와 연기 등을 설명한다.지난 4월에는 독일에서 설명회를 열었고 오는 10월에는 아주지역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