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장석)는 5월 10~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SB BCN EVENTS Hôtel에서 유럽 16개국 한글학교 교사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시대의 한글학교 역할과 한국어 현지 적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사 연수 및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수 첫날에는 재외동포청 동포교육문화지원과 박홍주 사무관이 재외동포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소개했고, 국립고궁박물관 홍인수 사무관이 ‘한복에 담긴 조선왕실 문화와 교육 콘텐츠’란 제목의 강의에서 한복에 담긴 조선왕실의 질서, 왕실의 복식, 여성 혼례복을 중심으로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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