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는 지난 2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김만기 GLU대학교-보훈정책학회 학회장과 천혜진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교수가 몽골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이태준 선생 기념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이태준 선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 중인 기념관은 한-몽골 간의 역사적 유대를 상징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시찰에는 박호선 몽골한인회 회장도 함께했다. 박 회장은 이태준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 사항을 소개하며, “기념관이 완공되면 이를 통해 한-몽골 간의 역사적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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