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을 단장으로 30개 국내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참여하는 수출개척단은 정부 간 협력과 민간 비즈니스 활동을 결합해 수출 활로 개척 활동을 한다.아세안은 동남아 10개국 연합 국제기구로 우리나라의 제2의 교역 대상인 주요 경제 파트너이다. 특히 수출개척단 첫 번째 방문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프라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강 차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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