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미국 뉴욕에서 마이애미까지 2천㎞ 이상을 쭉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내놨다.비야디는 주유나 충전하지 않고 2천㎞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2종을 공개했다고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비야디는 전날 저녁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행사에서 이번에 출시한 5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은 주행거리가 최대 2천500㎞라고 주장했다.이는 테슬라 모델 3 주행거리(630㎞)의 3배가 넘는다. 이 밖에 지리 갤럭시 L6 하이브리드가 1천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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