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駐)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은 지난 25일 나이지리아의 문화·경제 중심 도시이자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젊은 층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라고스에서 작년에 이어 K-P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나이지리아는 해마다 열리는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본선 무대에서 2013년 장려상을 시작으로 2015년 대상, 2016년 최우수상, 2021년 스토리 부문 대상 등 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며 그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나이지리아 36개 주(州)를 대표하는 댄스 14개 팀, 보컬 58명의 실력파 지원자들은 4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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