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오는 6월 7일 ‘신타이영과 함께하는 한국의 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타이영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만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신태용 감독을 부르는 호칭이다. 인도네시아의 축구 영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 감독이 참여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문화 교류와 친선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인도네시아 자바베카(Jababeka)시 찌까랑(Cikarang)에 위치한 프레지던트대학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신 감독을 비롯해 이상덕 주인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