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랍권 국가들과 함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비판하고 ‘팔레스타인 독립’을 촉구하면서 돈독한 협력 관계를 과시했다.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아랍국가 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 회의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동은 발전하는 비옥한 땅이지만 이 땅 위에선 전쟁의 불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전쟁이 무한히 계속돼선 안 되고, 정의가 영원히 부재해서도 안 되며, ‘두 국가 방안’을 마음대로 흔들어도 안 된다”고 말했다.시 주석은 “중국은 1967년 경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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