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신경과학 스타트업이 세계 최초로 사람의 머리를 통째로 떼어내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브레인브릿지’는 사지마비 등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환자의 머리를 뇌사 상태인 기증자의 몸에 그대로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수술 과정을 그래픽으로 구현한 영상을 공개했다.그래픽 영상이지만 상당히 충격적이다.수술 전 환자와 기증자는 모두 냉각 상태에 들어가고, 로봇 팔이 두 사람의 몸에서 머리를 떼어내더니, 장애를 가진 환자의 머리를 뇌사 상태인 기증자 몸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