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만든 좋은 제품을 되도록 많이 발굴해 소개하면서, 해외동포 바이어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게 제일 목표입니다. 일단은 비즈니스가 목적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적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대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공동체 정신의 부활을 강조하고 싶어요.”오는 10월22~24일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맡은 인도네시아 한인기업인 김우재 무궁화그룹 회장은 올 가을을 장식할 ‘한상(韓商) 최대 축제’의 콘셉트를 이렇게 밝혔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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