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파키스탄 카라치의 Pearl-Continental 호텔에서 2024년 카라치 교민 안전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카라치 한인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과 주카라치 대한민국 분관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카라치 대한민국 분관은 주재국의 테러 동향 및 치안 정세, 안전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주카라치 대한민국 분관의 이성호 총영사는 교민들과 테러 및 치안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지 안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과 주의를 강조했다.특히, 지난 4월 19일 일본 기업인이 탄 차량을 향해 발생한 자살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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