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한인동포들과 현지 독일인들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자전거 투어와 아리랑 플래시 몹 행사가 개최됐다.민화협 베를린지회(상임의장 정선경)가 주최하고 베를린 무악, 훔볼트대 한인학생회 등 10여개 동포 및 현지 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성상식 음악가의 “벽”라는 노래로 시작됐다. 올해로 3번째인 자전거 투어 및 아리랑 플래시 몹 행사는 베를린의 분단과 통일을 상징하는 장소를 돌며 자전거를 타고 돌면서 플래시 몹을 하는 행사로 매년 6월에 개최된다.이날 정선경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한국뉴스를 보면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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