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재외동포청은 5일 인천 연수구 송도 본청에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목소리를 듣는 ‘재외동포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동포 8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동포청의 그간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대한민국과 재외동포가 함께 더욱 성장하고 글로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할 일이 많다”면서 “재외동포청은 든든한 울타리로서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