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가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 1월 초에 이어 지난 5월 용산에서 개최된 신년 경제인 하례회 및 중소기업인대회에 초대 받아 대통령실을 방문하는 등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월드옥타와 대정부간의 소통채널이 만들어지면서 각종 정책 공조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월드옥타의 앞날이 순탄치 만은 않다는 지적도 상존한다. 지난 수년간 월드옥타에서 벌어진 각종 비위행위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서울 명동에서 최분도 월드옥타 수석부회장을 만나 저간의 사정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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