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0일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첫 행선지는 투르크메니스탄이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의 여사 부부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길에 올랐다.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탑승한 차량이 도착하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차량 앞에서 맞이했다.공항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송했다. 윤 대통령 부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