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는 지난 6월 8일 독일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뒤셀도르프, 쾰른, 에센, 도르트문트, 뒤이스부르크, 뮌스터, 보훔, 아헨 등 독일 중부 8개 지역 한글학교 교사 34명이 참석했다.홍수정 재독중부한글학교교사협의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캘리그라피는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을 넘어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내는 예술이다. 한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이미 언어의 아름다움을 공감하리라 믿으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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