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중 재일민단 신임 단장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은 일본 정부가 세금 등을 의도적으로 내지 않는 영주권자의 영주 자격을 취소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영주자 지위를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며 반발했다.민단 등 재일동포 단체들은 6일 도쿄 참의원(상원) 앞에서 ‘영주자격 취소 조항 삭제를 요구하는 긴급집회’를 개최했다.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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