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대사관 본분관(분관장 허승재)은 6월 9일 한독가정 커뮤니티 그리고 본 한글학교와 함께 본(Bonn)시가 주최하는 다문화 축제(Vielfalt!-Bonner Kultur-u. Begegnungsfest)에 참가했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국가를 대표하는 단체의 참가를 통해 본시의 다양성을 촉진하고 있다. 본 시내 마크플라츠(Marktplatz)에서 열린 이날 축제에는 총 43개의 국제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으며, 총 16개 팀이 공연을 했다. 캇야 되르너 본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시는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