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인 로마의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과 진실의 입 광장에 한국 조각가 박은선의 대형 조각 작품이 세워졌다.문화체육관광부와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최한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조각 전시회 ‘무한 기둥’이 11일(현지시간) 개막했다.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박 작가의 대형 조각 작품 5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이탈리아 현지인들과 로마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만나게 된다.이탈리아 문화부 산하 콜로세움 고고학공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