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격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진출했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6차전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이미 5차전에서 조 1위와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둬 5승 1무 무패(승점 16)의 성적으로 2차 예선을 마무리했다.특히 한국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은 2차 예선에서 7골을 터트리며 카타르의 알모에즈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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