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회장 오영란)는 지난 6월 6~8일 멕시코시티 한글학교에서 ‘제14회 멕시코 한글학교 교장·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멕시코 내 한글학교 교사 80여명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한 가운데 ‘변화하고 발전하는 한글학교’라는 주제로 열렸다. 방성원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가 ‘한글학교 상황에 맞는 한국어 교육 자료의 활용과 개발’, 윤상철 멕시코 케레타로 공과대학교 교수가 ‘국어 수업에서의 우리 역사’, 임현주 멕시코 나야리트 자치대학교 한국학과 교수가 ‘멕시코 학습자 특성 및 교육 환경과 한국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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