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미술인지원단체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미국 뉴욕 알재단 갤러리에서 입양 동포가 참여하는 ‘팔레트와 접시: 뉴욕 코리안의 관점’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미국 입양 한인 미술 작가 낸시 파파스와 ‘제임스 비어드 상’을 받은 셰프 겸 작가 피터 서피코는 ‘음식’을 주제로 개인의 기억과 감정, 삶의 여정을 풀어낸다. ‘제임스 비어드 상’은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의 요리상이다. 매년 미국 음식 문화의 다양화에 기여한 요리 전문가들을 선정해 수여한다. 낸시 파파스는 브루클린을 기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