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한국대사관(대사 허태완)은 지난 6월 15일 멕시코시티 한인회관에서 한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905년에 멕시코에 정착한 한인들의 후손을 포함한 재외동포 청소년 42명에 참가했다.재외동포청에서 실시하는 재외동포단체와의 파트너십 사업으로 대사관이 멕시코한인회,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 멕시코시티한인후손회, 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 등과 협력해 강사를 초빙하고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장 주멕시코한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동포사회를 대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