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2024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으로 21개국 100명(학사 30명, 석·박사 70명)을 선발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센터는 동포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1997년부터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을 시행하고 매년 장학생 80~100명 선발하고 있다.올해는 분야별 전문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학사 35명 및 석·박사 65명에서 올해 학사 30명 및 석·박사 70명으로 석·박사 비중을 확대했다.또한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맞아 러시아·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