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삼하지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6월 17일 중국 하북성 삼하시에 위치한 연교애심장애인복리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증했다.김정순 지회장과 회원들은 지회 설립 8주년을 의미 있는 선행으로 기념하기 위해 기금을 모아 쌀, 달걀, 식용유 등의 생필품을 구입하고 이날 연교애심장애인복리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연교애심복리원은 자녀가 없거나 생활고를 겪거나 장애를 가진 노인 30여명이 생활하는 양로원으로, 뜻있는 시민들이 자신의 퇴직금으로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김정순 지회장은 “삼하지회는 설립 이후 지난 8년 동안 고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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