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야외 음악축제로 평가받는 오스트리아 빈 도나우섬 음악축제에서 한류 페스티벌이 진행된다.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2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도나우섬 음악축제 현장에 ‘K팝 아일랜드’라는 축제구역을 확보하고 한류 페스티벌인 ‘인스파이어 미 코리아(Inspire Me, Korea)’를 개최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첫날엔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민속음악연구소 소속 사물놀이패의 장구 공연, 서양 고전음악과 전통탈춤 공연, K팝 전문 디제이인 DJ혀니(HYUNY)의 디제잉 무대가 마련된다.이튿날에는 얼터너티브 K팝그룹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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