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 6월 22일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6회 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미 동북부 지역 한글학교 교사, 차세대 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를 위한 발전적인 교육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길재 Caldwell UMC 박사는 ‘Korean American의 미래를 위한 한국학교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김수진 뉴욕교회 한국학교 교장은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새 교재로 내 수업 디자인하기’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밖에도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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