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 6월 22일 퀸즈 한인교회에서 제76회 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미 동북부 지역 한글학교 교사, 차세대 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를 위한 발전적인 교육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길재 Caldwell UMC 박사는 ‘Korean American의 미래를 위한 한국학교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김수진 뉴욕교회 한국학교 교장은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새 교재로 내 수업 디자인하기’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밖에도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흥미
Trending
- ‘마지막’ 직감한 듯…의사 만류에도 끝까지 대중과 함께 한 교황
- 질병 쫓아낸다는 ‘성수’ 마신 뒤 감염…유럽서 콜레라 환자 7명 발생
- “금값 상승, 약달러 신호”…’1970년대 인플레 악몽’ 경고한 포브스 회장
- “별은 저주였다…’미쉐린 스타’ 자진 반납하는 유럽 셰프들
- “구글, 삼성에 ‘막대한 금액’ 지급…스마트폰에 제미나이 탑재 대가”
- 미 아카데미상 새 규정 “AI 이용 작품도 후보서 배제 안 해”
- 출산하면 700만 원 지급?…한국 출산율 2배인 미국도 저출생 고민
- ‘질투 나서’… 전 남친 새 연인에게 ‘독 초콜릿’ 보낸 브라질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