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는 한국의 유엔군사령부(UNC, 이하 유엔사)에 파견돼 근무하는 뉴질랜드 군인 숫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유엔사는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직후 창설된 것으로, 현재 17개국에서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이들 나라를 보면, 그리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호주,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필리핀, 태국, 터키, 영국 등 17개국이다. 유엔사의 역할은 유사시 별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없이 회원국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있다.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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