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은 북경다누리센터와 함께 6월 22일 베이징 차오양구에 소재한 주중한국문화원에서 ‘한중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열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6년 ‘북경한국인회 다누리센터’로 출발한 북경다누리센터는 문화강좌, 한글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베이징 거주 한중 다문화가정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재외동포청, 북경한국인회,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 내 한중 다문화가정, 한국 교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권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사회는 1990년 중후반을 기점으로 다문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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