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저녁 7시 30분 탄자니아 다르에스 살람에 소재한 한인교회에서 한인동포들의 향수를 달래줄 음악회가 열렸다. 탄자니아한인회(회장 김태균)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소프라노 서경숙과 고신대, 신라대, 계명대 겸임교수인 테너 곽성섭을 초청해 ‘가곡의 밤’ 콘서트를 연 것이다. 한인회는 두 성악가가 CTS기독교TV가 인수한 UAUT대학(총장 김성수)에 새로 건립한 3층 규모의 바라카홀 준공 축하예배 참석을 위해 탄자니아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교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탄자니아한인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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