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이형순)는 6월 25일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바다횟집에서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 구본일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 영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형순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장은 “참석해주신 유공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소박하지만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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